“재난사이렌이 울리면 지하로 대피하면 안돼요!”

- 지진 등 대형 재난발생에 따른 재난위험경보 첫 발령(5.13.목)

-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실시(5.12~5.14)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은 올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지진 및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는‘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398개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관련 민간단체등이 참여하는 이번‘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조성과 재난대응 인력과 장비, 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어떤 재난에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하게 된다.

첫날인 5월 12일에는‘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을 25개 자치구별 특성에 맞게 도상 및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둘째 날인 5월 13일에는‘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실제 지진이나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때만 경험할 수 있는 민방위 재난위험경보 사이렌(전국동시 10:00~10:20)에 따라 시민대피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5월 13일 발령되는 재난위험경보는 민방위 경보의 한 종류로, 민방위경보는 적의 칩입을 알리는 “공습경보”와 지진같은 재난을 대비한 “재난위험경보”가 있는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위험경보를 사용하게 된다.

※ 민방공 공습경보는 사이렌이 3분간 경보음이 5초 고음, 3초 저음으로 23회 반복
재난위험경보는 사이렌이 2초 고음, 2초 저음을 45회 반복

또한, 민방공 공습경보와 재난위험경보는 서로 대피방법이 다른데 민방공 공습경보시에는 지하로 대피하는데 반해, 재난위험경보 시에는 집밖으로 나와 넓은 운동장이나 공터로 신속히 이동해야 한다.

이번 훈련은 “보여주기식” 훈련에서 탈피하여 소방차 등 출동기관들이 실제 근무지에서 출발하여 대응하고, 훈련상황 메시지를 현장에서 바로 전달하는 “실질적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국민평가단’제도를 도입하여 일반시민과 전문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훈련현장에 직접 파견돼 훈련준비상황, 진행상황, 마무리단계 등 전 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재난대응훈련 평가를 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5월 14일에는‘대형 인명피해 재난 대응훈련’은 G20 정상회의 개최 장소인 코엑스(Coex)에서 실제 테러 상황을 가상하여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훈련이 실제상황을 적용한 실질적 훈련으로 실시되는 만큼 앞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서상태
3706-150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