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놀이유치원이 뜬다…언어감성 통합교육 ‘베라키즈’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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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2010-05-10 11:44

성남--(뉴스와이어)--우리나라는 유독 교육열이 높다. 이러한 분위기는 초·중·고교 뿐만 아니라 영유아 교육 트렌드 흐름을 통해서도 발견 된다. 세계화 추세 속 외국어 교육에 대한 열풍이 거세지면서, 어릴 때부터 영어 등 외국어 학습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 교육관련 프랜차이즈 또한 점차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효율적인 언어교육 시스템으로 자리잡은 영어유치원에 이어 최근에는 모국어와 외국어를 동시에 확립하는 ‘이중언어학교’가 새롭게 등장했다.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 등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것.

베라키즈(http://www.verakids.co.kr)는 국내 이중언어학교의 대표격이다. 감성과 창의성 개발을 위한 교육은 물론 모국어 및 외국어 교육을 접목해 이중언어교육기관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중언어교육이란 모국어를 통해 사고의 틀을 확장시키고 창의성 교육을 병행해 올바른 목적과 방법으로 교육한 뒤 이를 바탕으로 영어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의 영어유치원이 아동의 발달과정을 크게 고려치 않고 단순히 영어교육만을 시행하고 있는 부분을 보완해 아이 및 부모들의 만족이 높은 편이다.

베라키즈의 경우, 모국어를 통한 감성과 창의성 확립을 바탕으로 연령에 맞는 통합교육과정을 모국어와 영어로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이중언어학교로 입소문 나 있다. 교육과정도 한국어팀과 영어팀으로 나눠 전문성을 높였으며, 언어적 능력개발뿐만 아니라 아이의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 ‘관심’ ‘대화’와 관련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시행 중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베라키즈에서의 학습은 공부가 아닌 즐거움과 체험이다. 영어로 대화할 때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그 경험 또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모국어를 배우듯 이중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집과 같은 편안한 학교 분위기는 아이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준다. 밝고 깨끗한 완경 안에서 소그룹으로 학급을 편성,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적극적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며 소외되거나 뒤쳐지지 않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영어도서관과 한국도서관, 넓은 신체활동실과 쾌적한 시청각실 등도 마련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베라키즈 곽은희 원장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언어학습을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는 교육으로 최근 이중언어학교가 관심을 얻고 있다”며 “베라키즈는 20여 년 가깝게 유아교육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호흡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사관리 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라키즈는 이중언어놀이학교 전국 가맹점을 모집한다. 교육창업시장이 불황 속 꾸준한 성장을 보이면서 특히 영어 관련 교육 사업은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각광, 신개념 영어 유치원인 이중언어학교 베라키즈에 대한 교육창업자들의 문의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문의: 031-712-0401)

베라 개요
(주)베라는 신개념 영어유치원으로 불리고 있는 이중언어학교 '베라키즈'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전문업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