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항해양과학고와 협력…청소년 독도교육 강화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경북도의 아름다운 섬 독도에 대한 영토교육 인재양성을 위해 포항해양과학고를 ‘경상북도 독도수호 중점학교’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경북도내 청소년대상 독도 해양탐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내 독도 자료실 운영 및 학습자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 독도교육 실시 및 정보검색대회·홍보경연대회 등 독도탐구대회 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 3.30일 일본정부가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해에 포함토록 검정 통과시킨 사례에서 보듯 일본의 장기적이고 치밀한 영유권 도발에 대응, 중고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도교육 강화와 영토교육 인재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공동인식에서 이루어 졌다.
특히, 해양실습선(해맞이호)를 보유한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가 독도수호 중점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양 기관은 실습선을 이용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및 주변해역 탐구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선상에서 영토 교육과 토론에 참여하고, 독도를 직접 방문하며, 오징어 채낚기 등 실습도 해보는 등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실교육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우리 영토와 바다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독도에 대한 영유권 공고화를 위해서는 ‘우리 땅 우리 땅’이라고 말로만 하는 것 보다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포향해양과학고의 독도 중점학교 지정이 장래 이 땅의 주인으로서 우리 영토를 보존, 이용할 청소년들에게 영토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양 기관이 독도수호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조만간 울릉군내의 중고등학교에 대한 독도수호 중점학교 지정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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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환경해양삼림국 독도수호대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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