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설회사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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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이에스
2010-05-11 10:20
서울--(뉴스와이어)--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최근 잇따르는 건설회사 부도와 유럽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설회사 및 건설관련 공기업들의 반가운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상반기 채용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든 시점이어서 건설구직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건설회사는 다음과 같다.

한화건설이 2010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영업, 관리, 기술연구소이며, 해당분야 3~5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해당분야 기술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연중 상시채용으로 접수는 한화건설 홈페이지(www.hwenc.co.kr)에서 할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2010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화공, 발전, 철강, Off shore, 물사업, 조달, Q-HSE 분야를 채용하고 있으며, 해당분야별 최소 4년 이상 경력 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 관련 분야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 보유자(엔지니어링 업계 경험자), 유사업종(석유화학, 건설, 정유 및 중공업 업계) 경험 보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5월 16일까지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삼호가 토목, 조경분야 2010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정규 4년제 대학(원) 해당학과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및 2010년 8월 졸업예정자로 토목, 조경, 건설안전, 대기/수질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5월 17일까지 삼호 채용 홈페이지(http://samho.incruit.com)에서 할 수 있다.

부영이 임원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기획, 영업, 경리, 통계, 해외사업, 금융 등 전 분야이다. 임원은 동종업계 해외근무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경력사원은 동종업계 3년 이상 경력자로 기술직은 해당분야 기사(1급)이상 자격증 소지자 및 설계견적 우수자 이어야 한다. 접수는 5월 17일까지 우편 및 본사 방문접수로만 할 수 있다.

건설관련 공기업 채용도 활발하다.

한국전력기술이 2010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원자력,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소방공학, 화학공학 등 기술/연구분야와 사무분야를 채용하고 있으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분야별 해당 전공 또는 관련학과 출신자(2010. 8. 31 이전 졸업예정자 포함)로 토익 750점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외국어시험 성적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경력사원은 해당분야 실무 3~7년 유 경험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5월 14일까지 한국전력기술 채용 홈페이지(http://kopec.incruit.com)에서 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10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 채용분야는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학력, 전공 및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토익 기준 750점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해당 외국어 공인어학성적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접수는 5월 2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이 밖에도 평택도시공사, 구산토건, 오렌지이엔지, 평화종합건설, 후레씨네코리아, 효진건설, 금강종합건설, GS네오텍, 비케이건설, 등 많은 건설회사가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j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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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잡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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