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공군본부와 ‘제대군인 귀농교육 지원’ MOU체결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공군본부(참모총장 이계훈)가 11일, 공군본부에서 농촌진흥청 직원 및 제대(예정)군인의 교육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공군본부는 ‘안보 현장견학 및 안보교육’을 지원하고, 농진청은 귀농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기초적인 영농기술교육‘으로 전원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안정된 농촌정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귀농에 대한 정보제공과 영농기술 교육을 통하여 농업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줌으로써 농업을 제2의 직업이자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정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협약은 2010.3.25일 육군본부의 귀농교육 MOU체결을 계기로 공군본부에서도 귀농교육을 요청해옴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육군을 대상으로 한 제1기 교육은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3주 과정으로 대령을 포함한 영관급 7명, 위관급 4명, 부사관 14명 등 총 25명을 실시했다.

교육생중 총무를 맡은 김준한 중령은 3주간의 짧은 기간에 농사에 대한 모든 것을 얻는다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제대군인 귀농 기초영농 교육을 받으면서 막연한 귀농에 대한 생각에서 농촌을 보다 더 이해하고 과학적인 영농방법과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교육소감을 말했다.

또한, 2010년 2~3기 교육은 육군·공군 공동으로 50명을 3주간 (2기 : 10.11~10.29, 3기 : 11.1~11.19) 실시예정으로 창업의식을 높이고 귀농정보를 습득함으로써 귀농 적지선택 및 정착의 기초적인 틀을 다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역량강화 10%, 귀농의사결정 8%, 창업 및 귀농설계 분야 23%, 기초농업기술분야 및 현장실습 59% 등으로 설계하였다.

‘창업의식고취+기초영농기술’교육과 더불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귀농 정착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귀농담당자를 ‘멘토’로 지정하여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촌진흥청 김재수 청장은 국가 녹색성장 기반을 튼튼히 하고 농업과 농촌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농촌진흥청과 공군의 상호협력 할 것을 다짐하며, 공군과 같은 전문인력들이 우리 농촌에 투입된다면 농촌은 물론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러한 변화들이 결국 우리나라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기술연수과
김경미 과장
031-290-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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