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한삼인, 농협중앙회·안성인삼농협과 인삼·홍삼 대중화 거리 캠페인 실시

증평--(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인삼과 홍삼 대중화 선도와 식품으로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중앙회 인삼사업단과 NH한삼인 그리고 안성인삼농협이 힘을 합쳐 지난 5월 7일 거리로 나섰다.

금번 캠페인은 서울(강남구, 관악구)과 경기 안성지역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홍삼제품과 인삼·홍삼 애용을 장려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농협중앙회 유경규 인삼사업단장과 NH한삼인 이준태 대표이사 그리고 안성인삼농협 유철근 조합장 등 농협의 인삼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임원진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증명하였다.

행사와 관련하여 유경규 인삼사업단장은 “대한민국이 고려인삼의 종주국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세계 인삼시장의 점유율은 3~4%에 불과하다. 또한 국내에도 인삼과 홍삼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직접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인삼시장의 규모는 약200억달러(약 24조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스위스 파마톤사(社)가 인삼성분을 추출하여 개발한 영양제는 년간 30억달러(약 3조6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반면 대한민국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스위스 기업의 특정 제품매출에도 못미치는 수준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농협중앙회 유경규 단장은 “이미 대한민국은 인삼에 관련한 1차산업에서 세계최고의 재배기술과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점을 배경으로 기업은 인삼·홍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해야한다. 그리고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는 정책적으로 그 동안 고가의 식품으로 오해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인삼이 안전한 식품이라는 사실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NH한삼인 이준태 대표이사와 안성인삼농협 유철근 조합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행사를 추진하여 대한민국 특산물 인삼과 홍삼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국내 캠페인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박람회 등에 참석하여 고려인삼 종구국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H한삼인 개요
(주)NH한삼인은 농협중앙회에서 100%출자하여 만든 순수민족자본의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충북 증평 GMP공장에서 홍삼 가공/제조하고 있다. 서울지점에서 가맹점 개설 및 기타(면세점, 백화점, 할인마트 거래)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브랜드 '한삼인'은 현재 홍삼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혁 1996년 ‘(구)인삼협중앙회’의 고려인삼창 설립. 2000년 농협/축협/인삼협중앙회 통합. 2002년 (주)농협고려인삼 출범<“한삼인”브랜드 출시> 2009년 6월 ‘(주)NH한삼인’으로 사명변경 2010년 3월 홍삼가공 신공장 GMP업소 지정

웹사이트: http://www.nkg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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