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춘향을 품은 방자,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으로 고전 로맨스 [춘향전]의 미담을 과감하게 뒤집은 <방자전>이 김주혁의 변신이 눈길을 끄는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바른손, 시오필름㈜ | 각본/ 감독: 김대우 | 주연: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 개봉: 6월 3일(목) 예정]

섹시한 로맨티스트 김주혁, 대담한 매력남 방자로 변신

춘향을 품은 ‘방자(김주혁 분)’, 출세에 눈이 먼 ‘몽룡(류승범 분)’, 사랑과 신분 모두를 원하는 ‘춘향(조여정 분)’의 은밀한 이야기를 그리며 [춘향전]을 과감히 뒤집은 <방자전>에서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로 변신한 배우 김주혁. 그간 <싱글즈>,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에서는 사랑 앞에 한없이 약한 남자로,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는 정의로운 순정파 형사로 분해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그가 이번에는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에 대한 적개심과 ‘춘향’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는 대담한 남자로 돌아왔다. “이름만 ‘방자’일 뿐 기존의 ‘방자’와는 전혀 다른 인물을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힌 김주혁은 충성, 사랑의 가교로 알려진 ‘방자’의 모든 것을 뒤집으며 솔직하고 현실적인 모습의 ‘방자’를 탄생시켰다. “[춘향전]에서 ‘방자’가 단순한 가교 역할이었다면, <방자전>의 ‘방자’는 ‘춘향’을 사랑 하면서도 자신의 신분과 처지를 망각하지 않고, 참아야 하는 캐릭터다. 신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그런 모든 상황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더욱 입체적으로 발전한 ‘방자’의 매력을 설명한 김주혁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과감한 변신과 ‘방자’에게 숨겨진 은밀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몽룡에게 가려졌던 방자, 알고 보니 매력남?!
춘향의 마음을 뺏은 방자 캐릭터 포스터 공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방자, 몽룡, 춘향의 캐릭터 포스터 중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는 바로 ‘방자’의 캐릭터 포스터. ‘[춘향전]은 춘향을 사랑한 방자에 의해 꾸며진 거짓 이야기’라는 과감한 상상에서 출발한 <방자전>이 [춘향전]의 두 주인공 ‘춘향’과 ‘몽룡’이 아닌, ‘방자’의 캐릭터 포스터를 가장 먼저 공개하며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방자’의 캐릭터 포스터는 그간 단 한번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방자’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정의로운 남자, 로맨틱 가이에서 ‘방자’로 과감한 변신을 감행한 김주혁의 새로운 모습으로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방자, 춘향을 품다’라는 카피와 함께 대담한 모습의 ‘방자’와 뒷모습만을 드러낸 ‘춘향’을 통해 그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자’의 캐릭터 포스터는 두 사람의 분위기만으로도 더욱 은밀해진 色(색)과 感(감)을 확인케 하고 있다.

‘방자’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그에게 숨겨진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자전>은 오는 6월 3일(목),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으로 [춘향전]의 미담을 뒤집으며 19禁 사극의 진수를 확인케 할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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