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김연아&빅뱅과 함께 월드컵 응원 캠페인 개시
김연아 선수와 빅뱅, 트랜스픽션이 함께 부른 응원가‘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은 현대차 월드컵 응원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멜론, 도시락 등 15개의 음원사이트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되었다.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는 붉은 악마와 KT가 공동 제작한 붉은 악마 공식앨범 중 ‘트랜스픽션’이 부른 ‘The Shouts of Reds’를 빅뱅 멤버들의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랩과 보컬, 김연아 선수의 피처링, 트랜스픽션의 샤우팅(함성)으로 응원현장 분위기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또한, ‘연아&빅뱅 샤우팅 프로젝트’로 명명된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응원캠페인은 대한민국 대표팀 공식 슬로건이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인 것에 착안하여, ‘샤우팅(함성)’을 모티프로 총 5개의 시리즈 동영상으로 구성된 스토리 형식의 온라인 응원캠페인이다.
응원 캠페인 동영상은 12일(水) 빅뱅이 응원가 제작을 논의하는 첫번째 스토리 동영상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공개하여, 5월 말 마지막 스토리에서는 다음달 남아공 월드컵 거리응원전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응원할 수 있는 월드컵 응원가와 응원댄스로 이뤄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응원캠페인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스타들이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곧 공개될 김연아와 빅뱅의 응원가와 댄스가 월드컵 거리응원전서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범국민적 응원 캠페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음원공개에 앞서 지난 5일부터 빅뱅이 김연아 선수에게 “연아양 샤우팅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의 이번 캠페인 티저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여, 네티즌들 사이에 동영상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바 있다.
※ 티저(teaser) : 예고 광고, 상품 이름을 비롯한 관련 정보를 거의 알려 주지 않아 호기심을 갖고 다음 광고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광고
※ 피처링(featuring) : 다른 가수의 연주나 노래에 참여하여 도와주는 일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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