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Early Summer Packag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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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11:08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은 올 6월 기온이 평년(21.9℃)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초여름부터 무더위가 찾아와 도심은 후끈거릴 것이다. 이런 무더운 날씨를 피하느니, 유쾌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은 야외 수영장을 찾을 일이다. 휴가철을 피해 한적한 휴가를 보내고 싶은 피서객, 본격적인 휴가 전 도심에서 ‘미니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좋은 휴식처다.

작년보다 급속히 무더워지는 초여름, 서울신라호텔의 야외수영장으로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첫 야외 수영장 개장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에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있고, 야외 수영장 입장 시 웰컴 드링크(2인·화이트 와인, 생맥주, 주스, 소프트 드링크 중 선택)를 제공한다. 여름 특별 어메니티로 독일 타우누스 언덕 지하 400m에서 솟아난 미네랄 워터 ‘슈타틀리히 파킹엔’(탄산수 미디움 500ml+비탄산수 나투렐 750ml)과 서울신라호텔이 제작한 비치타월을 선사한다. ‘슈타틀리히 파킹엔’은 독일 대 문호 괴테가 즐겨 마셨기에 ‘괴테의 물’이란 애칭이 붙은 물로, 체내 산성을 중화시켜준다고.

‘얼리 서머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룸 1 박 기준 주중 22만9천 원, 주말 19만9천 원이며, 더 파크뷰의 2인 조식 뷔페 포함 시 5만 원 추가된다. 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10

대영박물관 특별전 관람하며 감성을 일깨우는 주말

훌륭한 전시를 관람하며 감성을 상쾌하게 하는 것도 좋은 피서법 중 하나다. 서울신라호텔의 ‘테이스트 오브 더 신라’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대영박물관 특별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 관람권(3매)이 포함된 패키지다. 이 전시는 미술 교과서에서 보았던 ‘원반 던지는 사람’을 비롯,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헤라클레스 등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의 조각상과 화려한 금 장식품 등 그리스 유물 136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녀의 문화·예술·역사 교육 효과도 누릴 수 있어 가족 피서객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이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테이스트 오브 더 신라’는 6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말(금·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성수기(7월 23일~8월 15일) 중에는 매일 이용할 수 있다. 커플 18만9천 원, 가족 21만9천 원이며, 더 파크뷰의 2인 조식 뷔페 포함 시 5만 원 추가된다. 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10

웹사이트: http://www.shil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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