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지수연계정기예금 4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지수연계 정기예금(ELD) 4종을 5월 20일 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가지수예금인 ‘지수플러스정기예금 120차’ 신규금액 범위 내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연 4.1%의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과 함께 판매하는 ELD상품은 KOSPI200에 연동한 지수 상승형 상품으로 적극형과 안정투자형 2종으로 출시되었다.

▲‘적극형 59호’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13.63%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연 4.7%로 이율이 확정되며,

▲‘안정투자형 41호’는 가입기간 1년으로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15% 이상이면 연 7.65%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연 5.1%로 이율이 확정된다,

한편 특판 정기예금과 연계 없이 판매되는 1년 6개월제 ELD인 121차 지수플러스 정기예금도 같은 기간동안 판매한다.

▲‘안정투자형 42호’는 가입기간 1년6개월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15% 이상이면 14.40%(연9.6%)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9.6%(연6.4%)로 이율이 확정되며,

▲‘디지털 23호’는 가입기간 1년6개월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 이상이면 8.4%(연 5.6%)를 지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ELD 상품 4종 출시와 함께 매3개월마다 고금리로 해지할 수 있는 ‘하나 369정기예금’의 금리도 연 3.3%로 0.2% 인상하였으며, 두 상품을 통해 금리상승을 기대하며 단기 부동화 된 자금 및 공모주청약환불금 등의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하나은행 상품개발부
정재훈차장, 우요한대리
2002-2830,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