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전문성과 능력 중심 임원 승진 인사 단행
현대건설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각 분야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를 발탁, 학력과 무관한 능력 위주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건설은 해외사업의 전문성과 영업 마인드를 지닌 전문가를 임원으로 발탁, 전진 배치함으로써 특히 해외영업력을 강화토록 했다.
현대건설은 올 1·4분기에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어난 651억원을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순조로운 경영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현대건설은 각 분야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발탁, 최근의 실적 호조를 가속화하고,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계기를 마련, 올 경영실적 달성에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임원 인사 내용은 별첨과 같다.
[ 별첨 ]
(常務)
설평국(薛平國), 이현수(李賢洙), 장인수(張仁秀), 손문영(孫文榮),
최영화(崔榮和), 정구철(鄭玖澈), 이종열(李鍾烈), 김인수(金仁洙),
이호국(李浩國), 김원복(金源福), 강기령(康紀鈴), 서장선(徐長善),
장국주(張國柱), 권탄걸(權坦傑), 나경준(羅炅俊) / 이상 15명
(常務補)
양원훈(楊元壎), 김종헌(金鍾憲), 전경민(全炅民), 권오혁(權五赫),
이 석(李 石), 유원우(柳元佑), 이교선(李敎善), 김형일(金亨一),
주병기(朱炳基), 김 검(金 劍), 이원우(李蒝雨), 이영종(李英鍾),
임형진(林瀅鎭), 이화종(李和鍾), 김진국(金鎭國), 최병욱(崔炳旭),
한진우(韓辰愚), 이병준(李炳準), 이구호(李九虎), 마기혁(馬起赫),
박준양(朴俊陽), 조정호(曺正鎬), 이건구(李健九) / 이상 23명
(常務補待遇)
오대철(吳大徹), 조동환(趙東桓), 김난동(金蘭東), 손유찬(孫有燦),
김정위(金靖衛), 최중구(崔重九), 변종선(邊宗善), 강 원(姜 原),
차동철(車東哲), 정계섭(鄭桂燮), 정인선(丁仁善) / 이상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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