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포인트를 100% 아파트 관리비로 돌려드립니다 … 비제로 ‘클린 포인트’ 도입

- 아파트 관리비를 주변 상점 적립 포인트로 정산

- 1포인트를 적립해도 100% 환급, 클린&클리어 포인트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아파트 관리비 포인트 차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포인트 서비스 업체 비제로(www.bzero.kr)는 고객의 포인트를 100% 고객에게 돌려준다는 취지하에 ‘클린 포인트’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드사나 통신사들은 대게 고객이 포인트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일정액의 수수료 떼거나 일정액의 포인트가 쌓여야 현금화할 수 있는 제약을 두고 있다. 더욱이 고객의 포인트 적립금액에 대한 이자를 회사의 수익으로 챙기는 경우도 있다.

비제로는 현재 불합리한 포인트제도에 대한 고객의 불만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 도입 시기부터 현재까지 포인트 적립 액수와 상관없이 매달 포인트의 100%를 전액 아파트 관리비 차감으로 이용하고 있다.

고객은 가맹점 사용 즉시 휴대폰 SMS 서비스를 통해서 포인트 적립을 확인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의 사용은 매달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제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제로빌의 곽영민 이사는 “포인트의 사용출처가 명확하고 매달 고지서를 통해 차감된 액수를 확인할 수 있다”며 “더욱이 포인트 사용에 있어서 일정 수수료나 사용처의 불명확함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Clean & Clear 포인트 제도이다”라고 비제로 포인트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했다.

비제로가 시행중인 ‘관리비 제로(통칭: 비제로)’ 서비스는 아파트 입주민이 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포인트로 적립시키고 이를 관리비로 매월 자동 지급하는 포인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대형 마트나 쇼핑몰 등에서만 가능했던 포인트 적립이 우리 동네 슈퍼마켓, 미용실, 치킨 배달점에서도 가능하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더욱이 포인트 100% 환급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의 활성화까지 지원한다는 점에서 비제로는 동네 중소상인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현재 비제로는 2010년 말까지 1,000개 이상의 아파트 단지에 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제로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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