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삼성토탈 성공적 경영비법 담긴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삼정KPMG (회장 윤영각)는 최근 삼성의 대표적인 화학기업 삼성토탈 (사장 유석렬)의 위기극복 과정과 성공 DNA를 담은 도서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를 발간했다.

책 출간은 기업 컨설팅 회사 ‘삼정 KPMG’가 지난 해 ‘삼성토탈’의 경영 컨설팅을 맡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과정에서 삼정KPMG는 삼성토탈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낸 남다른 저력이 있는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됐고,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회사의 다양한 위기 극복 사례들을 책으로 묶어 공유할 것을 삼성토탈 측에 제안해서 이뤄진 것이다.

삼성토탈은 건설 당시부터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쳐, 외환위기 때는 빅딜 대상 1호로 선정되는 고난을 겪기도 한 회사다. 이렇듯 위태롭던 회사가 ‘미운 오리새끼 백조 되듯’ 완벽하게 변신한 비결이 바로 구성원들의 끈끈한 ‘신뢰’, 식지 않는 ‘열정’,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도전’의 세 가지다. 도서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에는 단 1원의 공적 자금 없이 외환위기를 극복해 냈을 뿐 아니라, 이제는 당당한 글로벌 기업으로 약진 중인 삼성토탈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도서를 발간한 삼정 KPMG 윤영각 회장은 “삼성토탈의 성공은 한국형 글로벌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대표적 사례’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기대를 뛰어넘는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는 삼성토탈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토탈에게도 이번 도서 출간의 의미는 남다르다. 회사의 힘겨웠던 과거를 솔직히 털어놓고, 실패를 통해 체득한 위기극복 노하우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것 자체가 또 다른 방법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삼성토탈 유석렬 사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번 도서 발간이 삼성토탈 스스로에겐 미래에 대한 새로운 자극이 되고, 다른 기업들에게는 위기 극복의 사례로서 시행착오와 기회비용을 줄여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서 발간을 축하했다.

이 책은 위기와 고난의 과정을 직접 거쳐온 전·현직 삼성토탈 임직원들의 생생한 증언과 현재진행형으로 펼쳐지는 기업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 썼다는 점에 그 특징이 있다. 또한 일반인에게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석유화학 산업 분야의 경영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극적 서술, 업계 용어 설명 및 사진자료 등을 통해 독자들이 거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삼성을 왜 강하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은 독자, 위기에 직면한 기업이 돌파구를 찾아나가는 생생한 스토리가 궁금한 독자라면 이 책을 들춰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삼정 KPMG는 삼성토탈의 성공 DNA가 담긴 도서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발간을 시작으로, 삼성토탈 만의 경영방식이 담긴 2권 ,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 <녹색 경영을 넘어, 녹색 성장으로>까지, 총 4권의 삼성토탈 경영총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삼성토탈 개요
삼성토탈은 한국과 프랑스의 대표기업인 삼성과 토탈이 50대50으로 합작한 기업이다. 충남 대산에 13개 단위공장으로 구성된 첨단 컴플렉스를 갖추고, 각종 플라스틱의 원료가 되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합성수지와 스티렌 모노머(Styrene Monomer), 파라자일렌(Para Xylene) 등 화성제품, 산업용 난방유 등 에너지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석유화학기업으로, 2008년 기준 매출규모는 5조 4천억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to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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