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공정개선을 위한 획기적인 기술 적용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소장 빈재훈)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첨단기술인 ‘전산유체역학기술’을 정수공정에 적용하여 수돗물 수질 향상과 정수처리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국내 정수처리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산유체역학 기술’은 물이나 공기 등과 같은 유체의 유동현상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와 같이 모사함으로써 유체 흐름을 정확하게 진단·예측해 내는 최첨단 기술로, 각종 장치실험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함으로써 실험장치 제작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컴퓨터상에서 다양한 실험과 테스트가 가능해 짐에 따라 이를 통한 신기술개발과 공정진단에 필수적인 신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관련기술 연구를 2006년부터 시작하여 정수장 플록형성지 진단을 시작으로 급속혼화공정 개선, 가압수 확산공정 설계, 유공관 설계지침 개발 등 통해 침전수 수질을 약 50% 정도 대폭 향상시키고, 정수약품·동력비 등 5억1천만 원, 실험장치 제작비 4억 원 등 총 9억1천만 원의 정수처리비용 절감과 1~2년이 걸리는 실험기간을 3개월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들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손꼽히는 연구기관으로의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연구를 주도한 수질연구소 조영만 박사는 “전산유체기술은 예전에 수년씩 걸리던 기술개발을 수일·수개월에 가능케 하는 등 기술개발 속도를 가속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선진국에서도 전산유체관련 기술 개발에 막대한 예산과 인력투자와 함께 국가적 사활을 걸고 있다”고 전하면서 “우리도 관련기술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051-669-462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