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핑크 입은 바이오 X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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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0-05-12 09:36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파스텔핑크 컬러로 더욱 로맨틱해진 익스트림 씬(extreme thin)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VPCX135LK/P)를 출시했다.

13.9mm의 초박형 두께, 745g의 초경량 무게에 11.1인치 와이드 LCD로 극상의 이동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함께 선보이며 소니 바이오만의 차별적인 기술력을 증명했던 바이오 X 시리즈는 골드, 블랙, 글로시 블랙에 이어 핑크 컬러를 추가로 출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오 X 시리즈는 제품 상판은 물론 키패드 및 팜레스트 내부까지 파스텔톤의 핑크 컬러를 덧입혀 한층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와 함께 기존 바이오 X 시리즈부터 이어지던 노트북 상단의 우아한 로즈골드 색상의 로고는 은은한 핑크 컬러의 바이오 X 시리즈만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종이 공책처럼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오래가는 배터리 수명을 통한 이동성 극대화로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직장 여성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최적의 모델이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얇고 슬림한 디자인이 살아있는 13.9mm의 초박형 두께에 745g의 초경량 무게이면서도 11.1인치의 와이드 LCD를 채택해 일반 노트북과 같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본 배터리 사용시 최장 7.5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제품이다.

슬림 테크놀로지와 기능적 디자인의 조화

소니만의 초슬림 테크놀로지가 구현된 바이오 X 시리즈는 키보드 부분을 제외하고 부품들이 겹쳐지는 부분이 없도록 메인 보드의 한 면만을 활용하는 단면 마운팅 적용과 LCD의 0.2mm 가량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 한 층 더 얇고 가늘게 표현한 울트라 슬림 LCD 패널 기술이 얇은 두께와 초경량의 무게를 함께 충족시켰다.

노트북 모서리 홈 부분은 호(ARC, 아크) 모양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품을 시각적으로 얇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외부의 충격에 의해 찌그러지거나 뒤틀어 지는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탄소 섬유커버로 LCD를 보호하고, 알루미늄 재질의 팜레스트를 사용하여 얇고 가벼운 동시에 견고성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 설계 또한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압력과 충격을 감소시키는 기능적인 디자인이다.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모바일 에센스

인텔 멘로우 플랫폼에 SSD를 채택해 초저전압 환경을 구성한 바이오 X 시리즈는 얇고 가벼운 동시에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와 견고성을 함께 갖췄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윈도우 7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VGA 출력, LAN 포트, 무선랜 모듈, 메모리 스틱 슬롯과 내장 웹캠 등 비즈니스 활동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장착해 편의를 높였다.

또한 바이오 X 시리즈에 탑재된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는 타이핑을 정확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새롭게 줌 기능과 손가락을 책장을 넘기듯이 손가락 움직임을 인식하는 플릭 네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된 터치패드로 편의성을 높였다.

로맨틱한 색상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바이오 X 시리즈는 5월 28일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 및 소니스타일 매장에서 5월17일부터 26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구매자에 한해, 전용 슬림 파우치 및 베네피트의 인기제품 ‘바디밤’ 을 증정한다. 출시 가격은 1,899,000원이다.

‘로맨틱 핑크 PC’로 새롭게 태어난 바이오 X 시리즈(VPCX135LK/P)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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