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병원, 지역병원의 한계를 넘기 위해 전문의료진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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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11:45

김해--(뉴스와이어)--로봇관절 수술로 유명한 김해중앙병원은 12일 척추, 관절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한 정형외과 전문의를 초빙하였다.

이번에 초빙된 정형외과 전문의는 안기백 과장 과 김경환 과장 으로 안기백 과장의 경우 계명대학교 의대 졸업후 대구국군병원에서 실력을 쌓은 전문의 이며, 김경환 과장은 인제의대 졸업후 진해연세병원에서 실력을 쌓은 전문의 이다. 김해중앙병원은 전문의 초빙이외에도 전문 의료인의 확충을 위해 수시 간호사를 모집중이다.

김해중앙병원은 새로운 경영진과 30명의 우수한 진료진 그리고 400병상의 규모로 2010년 새롭게 경남 지역의 건강지킴이로 새출발 하였다.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병원의 이념으로 무료인공관절수술과 외국인근로자 무료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 편의중심 운영으로 OCS(처방전달시스템), PACS(의료영상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운영해 진료대기시간을 줄였다.

지방병원으로는 드물게 MRI(자기공명 영상촬영기)와 CT(전산화 단층촬영기), 3D초음파 진단장비와 경남 최초 로봇관절 수술장비인 로보닥(ROBODOC) 그리고 갑상선 양성종양 고주파열치료기를 운영중이다. 또한 전문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절,척추전문센터, 내시경센터, 심혈관센터, 뇌졸중센터를 운영해 고객편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해중앙병원 개요
경남 최초 인공관절수술로봇장비 로보닥을 도입하고, 내시경센터, 안센터, 심장센터, 뇌졸중센터, 신장센터, MDCT, MRI 등 특화센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신 진료 설비 도입, 경남 종합병원, 쾌적한 환경, 친절한 직원이 저희 병원의 장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jm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