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6. 2 지방선거 대비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의 선거운동과 투표 과정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제역 방역대책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군, 축산관련 단체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관계자 등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더욱 더 많아지고,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축산농가의 방역 활동이 소홀해 질 우려가 있어 구제역이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구제역 차단 방역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도에서는 도내 우제류 사육농장 소독·예찰 등 기존의 차단방역 대책 외에 지방선거가 끝나는 6.2일까지 추가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속도로 나들목과 주요 국도 등 76개소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는 5.14일까지 도내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하고 축산농장에 출입하는 차량(가축수송·사료·집유·수의사·인공수정사 차량 등)에 대해 자체 소독장비를 휴대 소독하는 한편, 통제초소에서 축산관련 차량 운전자를 하차시켜 차량 외부는 물론 차량내부와 사람을 철저히 소독하도록 했다.

도축장, 사료공장(하치장 포함), 집유장 입구에는 발판소독조와 운전자용 소독기를 의무적으로 설치 운영하도록 하고, 가축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등 축산관련 관공서 출입구에도 차량소독기, 발판소독조 등을 설치했다.

축산관련 차량(가축수송·사료·집유·수의사·인공수정사 차량 등) 등에는 구제역 차단방역 홍보 현수막(‘구제역 방역을 위해 차량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합시다’)을 부착토록하고 농장 출입시 준수사항을 지키도록 했다.

도내 우제류 축산농장에서 매일 자체 소독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소규모 농가방역을 위한 공동방제단 이용 소독을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도내 축산농가에게 지방선거 기간 동안 경조사, 유세장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거당일에 유권자가 투표 전·후에 신발과 손 등을 소독할 수 있도록 투표장에 발판 소독조와 개인용 손 소독기 등을 설치하도록 했다.

경북도는 국내 축산농가가 구제역·AI와 같은 악성가축질병 발생국(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협조, 공항만에서 소독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으므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축산농가가 해외여행 후 공항만에서 검역관에게 신고하지 않고 공항만을 벗어나는 경우, 관련 사실이 관할 시·군에 통보되면 각종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 악성가축질병 발생국(지역) 여행 후 해당 농장에서 질병이 발생할 경우 매몰 보상금 삭감, 가축 사육시설 폐쇄 명령, 손해배상 청구 등 농장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히고, 악성가축질병 발생국에는 가급적으로 여행하지 않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농수산국 축산경영과
담당자 이성삼
054-535-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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