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깎아주는 퍼펙트 닥터론/팜론’ 출시
‘깎아주는 퍼펙트 닥터론/팜론’은 병원, 약국 운영자금이 수시 입출금 되는 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지정하면, 매일매일의 예금 잔액의 50%를 대출 잔액에서 최대 50%까지 차감하여 이자를 깎아주는 대출이다.
이 때 대출이자 감면을 위한 입출금 계좌 지정은 3계좌까지 가능하여, 본인 계좌는 물론 예금주의 서면 동의를 얻었을 경우 타인 계좌까지 연결 지정되어 금리 인하 혜택이 크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의사와 약사들이 신규 개원을 하거나 운영자금으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고, 의료보험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매출금 입금, 임대료 및 각종 리스 비용 등의 운영자금 규모는 크지만 수시로 입출금 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대출 이자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깎아주는 퍼펙트 닥터론/팜론’은 개원의, 약사들의 금융비용 절감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씨티은행 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예금에 따른 대출 금리인하 효과만이 아니라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폰뱅킹/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등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를 100% 면제받을 수 있는 부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 대출상품은 씨티은행 전국 영업점 및 전문 대출 상담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씨티은행 여신상품부
국세실 수석
2004-2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