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한국과학창의재단 정 윤 이사장 초청강연 개최

2010-05-13 11:23
포항--(뉴스와이어)--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는 오는 5월 14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포스텍 무은재기념관 501호에서 정 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글로벌시대에 대응하는 세계 1등 가치창출 전략’을 주제로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행사를 개최한다.

정 윤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세계화로 하나 된 글로벌 시대에서 전문 지식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역량 및 세계 1등이 되기 위해 인재들이 겸비해야 할 경쟁력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으로, 연사 및 강연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아·태이론물리센터 김승환 사무총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과학기술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의 살아남을 수 있는 창의적 생각, 지속적 가치 창출, 경쟁우위 확보 등의 본질적 속성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태이론물리센터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시리즈는 과학자와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과학의 전통적 경계를 넘어 예술, 문화, 언론, 사회 등 다양한 분야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 접목 및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다.

정 윤 이사장은 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냈으며,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으로 부임(2008년 6월)하여 수학·과학교육 강화 등을 통해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인재·영재 양성과 과학문화 창달의 선도 기관으로 육성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개요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8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18개국이다.

크로스로드: http://crossroads.apctp.org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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