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로 미리보는 또 한편의 히어로무비 ‘어벤저스’

서울--(뉴스와이어)--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볼거리, 화려한 캐릭터 군단과 위트 넘치는 유머로 한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언맨2>가 마블이 제작중인 또 한편의 히어로 무비 <어벤저스>를 예고하는 암시 장면들로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닉 퓨리, 캡틴 아메리카, 토르
마블 히어로들의 총출동 무비 <어벤저스>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아이언맨2>

최단 기간 3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외화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언맨2>가 영화 속에 숨겨진 특별한 암시들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마블 코믹스 슈퍼히어로 영화의 결정판으로 현재 기획 중인 영화 <어벤저스(The Avengers)>의 암시들이 <아이언맨2>에 등장하고 있는 것. 1편의 엔딩 히든 영상에서 첫 언급된 이후 2편에서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기관으로 슈퍼히어로들을 관리하는 ‘쉴드(SHIELD)의 존재는 <어벤저스>로 그 명맥을 이어갈 예정으로,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 닉 퓨리가 모두 <어벤저스>의 캐릭터로 등장할 계획이다.

한편 이들 캐릭터 외에도 아이언맨을 비롯해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등 마블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진 <어벤저스>에 대한 암시, 그 첫 번째 장면은 토니 스타크가 Mark6의 새로운 원천기술을 제작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여러 장비들을 이어 붙이며 준비 중인 토니에게 그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고 있던 ‘쉴드’의 콜손 요원이 다가와 독특한 문양의 방패가 왜 이곳에 있는지 진지하게 묻는다. 하지만 결국 토니에 의해 장비들의 수평을 맞추는 밑받침용으로 쓰이게 되는 이 방패는 사실 캡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무기로, <아이언맨1>에서도 등장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에 이어 영화의 마지막 ‘쉴드’의 국장 닉 퓨리가 아이언맨에 대한 평가 보고를 하는 장면에서도 <어벤저스>의 암시가 등장한다. 바로 토니 스타크가 닉 퓨리의 책상에서 ‘어벤저스 평가 보고서’라고 적힌 문서를 펴보려는 순간 닉 퓨리가 이를 저지하는 장면이 등장하는 것. <어벤저스>를 알고 있는 팬들 사이에서 이 장면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주요한 암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어벤저스를 언급한 장면에 이어 영화의 엔딩에 등장하는 히든 영상에서는 <어벤저스>의 또 다른 주인공인 토르의 출연에 대한 암시를 확인할 수 있다. 비밀 임무를 위해 뉴멕시코로 향한 ‘쉴드’의 콜손 요원이 드디어 무언가를 찾아냈다며 닉 퓨리 국장에게 전화하는 이 장면에서 바로 토르의 망치가 등장, 그의 출연을 예고한다.

원작자 스탠리,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 등 스페셜 카메오들의 특별 출연을 비롯해 영화 엔딩의 히든 영상 등 숨은 재미들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언맨2>. 여기에 ‘아이언맨’이 등장하게 될 또 다른 슈퍼히어로 무비 <어벤저스>의 암시들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함까지 더해지며, 보면 볼수록 색다른 재미를 찾아볼 수 있는 점이 팬들의 또 다른 열광 포인트로 이슈를 모으며 극장가 흥행 돌풍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세계를 흥분시킨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아이언맨2>
‘아이언맨’의 놀라운 위력을 확인하라!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군단과 할리우드 최강의 캐스팅, 놀라운 액션과 볼거리로 폭발적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언맨2>. 2008년 세계적인 흥행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아이언맨’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올해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언맨2>는 지난 4월 29일 개봉, 강력한 ‘아이언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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