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있는 그녀들의 선택 ‘미니웨딩드레스’…에꼴꾸띄르학원 미니웨딩드레스 제작 과정 소개

서울--(뉴스와이어)--5월, 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많은 신랑 신부들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웨딩드레스 선택이다. 패션 시장에 불어온 미니 열풍과 함께 웨딩드레스 분야에서도 고전적인 롱드레스에서 벗어나 많은 신부님들이 한 번 쯤은 입어보고 싶은 드레스가 ‘미니 웨딩드레스’라고 한다.

미니웨딩드레스가 본식에서 입기에는 좀 부담스러움이 없지 않지만, 최근 웨딩사진 촬영 시 색다른 연출과 귀엽고 상큼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많은 신부님들에게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D.I.Y 의 유행과 함께자신만의 “멋”과 자신만의 “것”을 추구하게 되면서본인이 제작하거나 전문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웨딩드레스전문 교육기관인 에꼴꾸띄르를 찾아 웨딩드레스 학과장님의 미니웨딩드레스 제작 과정을 살펴보기로 하자.

1. 디자인과 패턴제작 (그림1)
디자인 일러스트 후에 패턴 제작과 함께 원단 선택 및 부재료를 구입한다.

2. 재단 및 어깨끈 만들기 / 프릴(frill) 잡아주기 (그림2)
어깨끈은 원하는 넓이로 바이어스 재단한다. 반으로 접어 박음질하고 시접을 정리한 후 손 바느질을 이용해 안으로 밀어 넣고 뒤집는다. 프릴은 적당한 간격으로 주름을 잡듯이 잡아준다. 프릴은 스커트에 부착할 것이므로 둘레를 미리 계산해 두는 것이 좋다.

3. 겉감/안감 박음질 및 봉합 (그림3)
겉감의 앞판과 뒤판의 프린세스 라인을 각각 연결 후 시접은 중심으로 꺾어 다려준다. 옆선은 박음질하고 가름솔로 다려준다. 준비해둔 어깨끈을 고정시키고 프릴은 스커트에 박음질한다. 안감도 겉감과 동일하게 준비한 다음, 안감과 겉감을 봉합한다. 스커트의 겉감은 단을 덧대어 감침질하고, 안감은 말아 박음질하여 마무리 한다.

4. 레이스 및 핫피즈 부치기 / 베일 만들기(그림4)
레이스는 각각의 부착위치에 따라 오려서 투명실을 이용하여 부착해준다. 핫피즈는 알코올램프에 가열하여 원하는 위치에 부착해준다. 직사각형의 망 위에 둥글게 원을 그리며 재단하고 베일 끝자락을 따라 레이스를 달아준다.

에꼴꾸띄르학원 개요
에꼴꾸띄르는 국내 최초 토탈 드레스 전문학원으로 웨딩드레스, 파티드레스, 무대의상, 댄스스포츠의상, 아기드레스 등을 제작 교육, 웨딩플래너, 커플매니저 등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입니다. 프랑스 정통의상학교 유학 출신의 원장님과 분야별 우수한 강사진, 차별화 된 커리큘럼, 최첨단 교육 시스템, 편리한 교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1 개인교육방식으로 수료 후 전원취업을 목표로 취업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c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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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꾸띄르학원
기획실 이윤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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