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박물관, 시민 위해 유럽 전통 문화강좌 열어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박물관(관장 정기문)이 시민을 위해 마련한 문화강좌가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유럽의 주요 유적과 전통문화”라는 주제로 유럽 각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마련되어 있는 이번 강좌는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현재 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kunsan.ac.kr 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화신청(063-469-4192)도 가능하다.

강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 시 / 강 사 / 주 제
5월 19일 15:00~17:00 / 김창성교수(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 로마의 주요 유적과 전통 문화
5월 26일 15:00~17:00 / 임승휘교수(선문대학교 역사학과) / 프랑스의 주요 유적과 전통 문화
6월 2일 15:00~17:00 / 송충기교수(공주대학교 사학과) / 독일의 주요 유적과 전통 문화
6월 9일 15:00~17:00 / 김대륜교수(카이스트 인문대학) / 영국의 주요 유적과 전통 문화
6월 23일 15:00~17:00 / 허승일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이집트의 주요 유적과 전통 문화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011-67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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