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최근 그리스의 국가재정 부실화에 따른 위기로 우리 정부의 부채와 지방자치단체의 부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광주시는 그동안 민선 3기, 4기동안 지속적으로 건전재정 운영으로 채무를 감축해 온 결과 지방채는 9,000억원대에서 7,000억원대로 줄어들었으며, 예산대비 부채비율은 2002년 43.3%에서 2009년 23.3%로 대폭적으로 줄어들었다.

타시도와 비교해 보면, 2008년 대비 부산은 12.2%, 대구는 14.6%, 인천은 51.2%가 증가하였으나, 광주시는 2008년도말 7,993억원에서 2009년도말 7,834억원으로 1.99%가 감소하였다.

광주시는 그동안 자동차산업 등 3대 주력산업과 첨단부품 소재산업 등 4대 전략산업의 중점 육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녹색성장도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조성 등 복지도시 건설 및 이를 뒷받침하는 SOC사업 등 막대한 재정투자 수요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채무가 줄어들었다.

이는 2004년부터 매년 상환액을 고려하여 상환액 범위내에서 지방채를 발행하고 재원조달에 있어서는 국비확보 등으로 시비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지방채발행을 줄여 왔으며, 매년 순세계잉여금 중 일부를 지방채 상환기금으로 적립하여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총 537억원을 적립하여 고이율순으로 조기에 상환함으로써 채무상환 부담을 줄여왔다.

광주시의 2009년말 최종 예산규모는 3조 3,610억원으로 2002년의 2조 864억원 대비 61.1%가 증가하였다. 반면, 채무는 2002년 9,025억원에서 2009년말 7,834억원으로 총 1,191억원이 감소되어 예산대비 채무규모를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2009년말 23.3%로 같은 기간동안 20.0%가 줄었으며, 부산의 32.19%, 대구 38.50%, 인천 29.82% 에 비해 건전재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정부자금을 차입함에 있어서도 이자 변동추세를 분석하여 저리에 차입함으로써 타 시도에 비해 이자부담을 최소화 하는 등 효율적으로 채무관리를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채 발행잔액 연도별 추이를 볼 때 2003년 16조5,264억원, 2005년 17조4,480억원, 2007년 18조 2,076억원, 2008년 19조 486억원이었다가 2009년도에는 25조 5,531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온 것에 비하면 광주시의 채무는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는 지방채가 지역개발이나 주민복지증진 등을 위해 부족한 재원을 보완하여 적절한 시기에 투자할 수 있는 순기능도 있다고 보고 앞으로 무조건 지방채 발행을 줄이기 보다는 적정수준을 유지하면서 투자사업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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