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LG전자 코스피 066570
2005-05-02 11:47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 김쌍수(金雙秀) 부회장이 국내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전경련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부회장은 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디자인산업 발전 대책」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5월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후 가장 큰 고민이 한국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 것이었다”며,“금일 발표한 디자인 산업전략 중에서 특히 역점을 둔 것은 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디자인 기획,개발,컨설팅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부회장은 “집적 단지화된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외국의 대형 디자인 업체가 입주하고, 한국의 영세한 디자인 업체들이 참여해 대형화한다면, 대기업에서 퇴직한 숙련된 디자이너들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한국 디자인 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부회장은 “한국의 디자인 전문업체들은 규모의 영세성 및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에게서도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다”며, “디자인클러스터가 구축되면 중국과 같은 성장국가들로부터 디자인 수주를 받는 등 한국도 디자인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부회장은 “한국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또한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전경련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에는 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김상권 현대차 사장, 안용찬 애경산업 사장, 조충환 한국타이어 사장, 서경배 태평양 사장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연락처

홍보팀 김병탁 과장 3777-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