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5월 3일 ‘대한민국 대표 사학’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이니셜 ‘KU’를 포함하는 Communication 마크와 Authority 마크를 학내외 구성원 및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졌다.
건국대의 새 UI에는 상허박물관등 대학의 기원과 역사, 비전등이 담겨져 있다. 또한 건국대는 새 UI 제정에 즈음하여 오는 5월13일 ‘건국르네상스’ 선포식을 갖고 ‘DREAM KONKUK 2011’이라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실천, 학원창립 80주년을 맞는 2011년에 국내 5대명문사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올해 UI 변경을 공식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대학은 건국대 이외에도 서울대, 성균관대 등이 있다. 서울대는 2006년으로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휘장, 마스코트, 응원가, 슬로건 등의 학교 상징물을 대거 교체하겠다고 지난 4월 밝혔다. ‘국립 서울 대학교’의 첫 글자 자음 ‘ㄱ ㅅ ㄷ’을 결합한 학교기호와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란 표어 등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각종 상징물을 개교기념일인 오는 10월 15일 확정 발표한다.
또 성균관대도 현재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20일경 새 UI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외국어대와 숭실대 등은 지난해 새로운 UI를 제정 선포했다. 한국외국어대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공영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중장기 발전계획인 ‘비전 2054’와 함께 새 UI를 선포했고, 중앙대와 숭실대도 각각 영어 약자인 CAU와 SSU를 모티브로 UI를 현대적으로 바꿨다.
김종순(金鍾淳)건국대학교 기획처장은 “최근 국내 대학들이 이같이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UI를 현대적 흐름에 맞게 개선하는 것은 대학이 더 이상 기존의 상아탑 이미지로 남아있을 수 없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대학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강조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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