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2010년 가정의 날 기념식 개최
이 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일반 가족과 가족정책 유공자,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전국의 가족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3월 19일 여성가족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가족 형태의 다양화와 가치관의 변화, 가족 부양 모델 등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등 가족을 둘러싼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가족, 사회, 국가가 모두 나서서 가족의 가치 회복과 이웃과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가족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와 관련하여 아이돌보미 서비스 체계화를 통한 돌봄의 틈새 해소, 가족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다양한 과제를 비전(“건강한 가족, 함께하는 지역사회, 행복한 대한민국”) 선포식과 주제 영상 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공식행사에서는 그간 지역사회에서, 또는 정책 현장에서 가족 관계 증진과 가족 지원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진다.
20여년간 가족 관련 현장활동과 연구에 매진해온 이기영 서울대학교 교수(63세, (사)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이사장)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고, 근정포장은 장현석 프로듀서(43세, 한국방송 프로듀서), 대통령 표창은 윤정희씨(44세) 외 4인, 국무총리 표창은 이서우씨(40세, 진해가족자원봉사회 회원) 외 5인 등 장관표창을 포함한 총 46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
한편, 가족의 일상을 담은 가족발견 사진 전시회, 여성가족부의 가족정책을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가족사랑 퍼즐 맞추기와 가족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가족참여 미디어 드로잉 퍼포먼스, 6명의 장애아동을 입양하여 따뜻한 가족 사랑을 나누고 있는 윤정희씨 가족이 참여하는 어울림 합창 등의 순서를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정의 날 기념식 외에도 전국의 각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헌법전시회, 가족협동화 그리기, 가족 영화제, 가족건강 걷기대회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가족부 출범과 더불어 변화될 가족정책의 추진 방향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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