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우리는 블로그에서 만나요”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0-05-14 14:19
서울--(뉴스와이어)--“어, 정말 우리 선생님한테 온 편지 맞아요?”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무슨 편지인가 하겠지만, 이는 화상영어 업체 ‘인글리쉬’가 2년째 어린이 회원을 위한 어린이날 축하이벤트로 진행하는 ‘Teacher’s Letter for Children’s Day’ 이벤트다.

매일 20분 만나는 원어민 강사로부터 편지를 직접 받은 아이들은, 먼 나라에 있는 선생님이 보낸 것이 맞는지 궁금해 하며, 전화나 게시판으로 계속 문의를 하고 있다고 스터디매니저 김민정 대리(28)는 전한다. 뿐만 아니라 티칭센터 강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http://duzon-blog.weebly.com)에는 어린이날 축하 동영상을 올렸는데, 주니어회원들은 그 영상에 감동을 받아 선생님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고 선생님이 다시 댓글을 남겨 서로 교감하며 지금도 댓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 이벤트를 기획한 인글리쉬 조근묵 이사는 “비록 온라인 공간에서만 만나는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이지만, 때로 선생님이 학생에게 또는 학생이 선생님에게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이벤트를 생각했다.”고 말하며, “온라인 수업의 특성상 그저 화면에서만 만나는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를, 온라인이 아닌 현실 공간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더 큰 교감과 학습효과를 가져오겠다는 취지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다. 물론 결과는 대만족이다. 이벤트를 진행한 취지대로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교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엇보다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낀다고 한다.

‘원어민과 쉬운 어휘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새로운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게 한다.’는 인글리쉬의 영어학습 철학은, 단지 수업을 통해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닌, 진정한 관계 속에서 두려움 없이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도록 하는 여러 노력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 이런 취지로 ‘인팀장의 블로그(http://blog.naver.com/inglishlove)’를 2009년 후반기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5월 6일에는 그룹 워크샵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원어민 선생님들과 회원들과의 오프라인 모임도 진행을 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화상영어는 인터넷을 통해 원어민 강사와 1:1로 수업을 하는 학습형태로, 이미 인글리쉬는 월 3,500여 명의 성인 및 어린이 회원을 보유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화상영어 브랜드이다. 원어민 강사에게 매일 영어로 수업을 받는 것이 어려운 우리 현실에서, 인글리쉬는 인터넷 웹 보드를 통한 영어회화 수업을 진행하며 회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인정을 받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그 효과가 아닐까 한다. 매일 20분씩 꾸준히 쌓아나가는 회화수업으로, 외국인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 새로운 영어학습 트렌드로 점점 자리를 잡아 나가는 화상영어 교육시장에서, 말하기 영어를 지향하는 인글리쉬의 성장은 더욱 전망이 밝아 보인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글리쉬: http://www.inglish.co.kr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연락처

더존비즈온 마케팅부
홍보팀 박경택 차장
02-2007-892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