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문제, testo 875·881이 해결해 드립니다”

- TwinPix 기능으로 열화상과 실화상 동시 확인…빠르고 편리한 조작으로 전력 설비 정밀점검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0-05-14 14:55
서울--(뉴스와이어)--한해 사업실적을 보고받은 M사 대표는 몇년 사이에 전기 관련 시설이나 설비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났다.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해지자, 며칠 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 설비전’이 떠올랐다. 전시회는 뛰어난 장비가 많이 소개되는 자리이니 분명히 적합한 관리 시스템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점까지 사전점검만 제대로 한다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대표는 몇 년째 사용하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 덕분에 크고 작은 사고를 막아 내지만, 그다지 정밀하지 못한 구형이라 항상 아슬아슬했던 상황을 생각하면 보다 효율적인 전기설비 관리시스템이 절실했다.

회사의 모든 전기시설과 설비, 건축물에 관한 종합적이면서도 정밀한 점검을 담당하는 설비 관리시스템 팀은 대표에게 최근에 업그레이드 되어 한층 강력한 기능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는 열화상 카메라 testo 881을 시스템 장비로 갖추자는 건의를 올렸다.

testo 881은 testo 875와 함께 온습도, 풍속, 압력, 연소가스시스템,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판매하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기존 제품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야심차게 내놓은 열화상 카메라로 열화상과 실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여주는 TwinPix기능이 추가되고, 온도 해상도가 더욱 정밀해져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이며 정확하게 진단, 분석할 수 있다.

testo 875는 80mK 미만의 온도 해상도로 더욱 정밀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미세한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여 문서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testo 881은 50mK 미만의 열 해상도로 강화되어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도 눈에 띄게 표시하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한다. 또 주변 온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입력해 결로발생 위험 지점을 표시하고, 파워 LED는 최적의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제공한다. 시각적인 색상 알람을 통해 중요 지점의 온도를 표시하는 등온선 기능도 있다. 마이크가 달린 실용적 헤드폰과 내장된 녹음 기능은 측정 이미지와 함께 음성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문서화를 용이하게 해준다. 또 고온 필터를 카메라 렌즈에 장착하면 최대 550°C까지 측정하고, 이미지 부분의 최소/최대값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러한 테스토의 정밀하고 편리한 측정 능력을 익히 알고 있는 M사는 즉시 testo 881을 구매했다. 그리고 큰 규모의 모든 전력 시설과 설비를 열화상 온도 측정기술로 열 상태를 평가하고, 측정 이미지로 낡거나 닳아서 정전 등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진단했다. 등온선 기능을 이용해 전기 배선과 기계 부속, 누전 등의 등온지점을 직접 확인하여 보수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회사 보일러 및 건물 진단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는 등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정밀한 기능으로 사고예방과 동시에 관리비용을 감소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거두었다.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 교환이 가능한데,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했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과 실화상 이미지를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했다. 어깨 끈이 달린 소프트케이스가 있어 측정을 멈출 때도 활동이 자유로웠고, 자동 초점과 조이스틱형 메뉴를 이용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었다. 또 게르마늄으로 만들어진 렌즈 보호필터는 렌즈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어 귀중한 광학기기의 오염이나 흠집을 예방할 수 있다.

testo 881와 testo 875는 전기 시설 및 설비 분야뿐만 아니라 플랜트 산업, 빌딩 에너지 진단, HVAC 진단, 생산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M사 대표는 적용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소개를 해 주고 있다고 한다. 그는 “IP54 보호 등급으로 방진, 방수기능이 탁월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으니 신뢰할 수 있다”고 말하며 “코엑스에 하는 전기설비 전시회에 가서 테스토의 전기설비 관련 제품을 유심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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