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교수와 전북 영재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갯벌체험”
갯벌체험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군산대학교 영재교육원이 전라북도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실시해온 사업으로 오는 5월 18일(화)까지 9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갯벌체험은 군산교육청 지원의 7회차 프로그램이다.
갯벌체험은 전라북도 영재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생물, 해양물리, 해양화학, 해양지질 분야전공교수들이 다양한 강의와 실험 등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생태계 보전적인 의미에서의 갯벌과 해양의 역할을 설명하고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갯벌체험은 갯벌이 잘 보존되어 있는 서해안 일대의 특성을 살려 부안군 변산 군산대학교 해양연구원에서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이 갯벌과 해양의 역할을 이해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갯벌체험 해양생물분야에는 이건형·조상만·조수근, 해양화학 분야에는 최문술·유수창, 해양물리분야 최병주, 해양지질분야 우익 등 군산대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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