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창립 9주년(5월 29일)을 맞아 5월 15일(토) 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전 직원이 ‘희망 나무 4천 그루심기’에 나섰다. 총 400여명의 현대홈쇼핑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은 산철쭉, 자산홍, 청단풍 등 4천 그루 이상의 묘목을 심었다.
고사리손으로 심는 희망 나무
창립 9주년을 맞은 현대홈쇼핑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희망 나무 4천 그루 심기 행사에 참여해 나무를 심고 있다. 민형동 현대홈쇼핑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소모적인 자축행사 대신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무 심는 창립기념일
현대홈쇼핑 직원들이 창립 9주년을 맞아 5월 15일(토) 서울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에서 4천 그루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민형동 현대홈쇼핑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소모적인 자축행사 대신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무 심는 창립기념일
창립 9주년을 맞은 현대홈쇼핑의 민형동 사장이 지난 5월 15일(토) 서울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에서 열린 희망 나무 심기 행사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민형동 현대홈쇼핑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소모적인 자축행사 대신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맨 오른쪽이 현대홈쇼핑 민형동 사장)
식수행사가 진행된 1,500㎡(약 500평) 규모의 땅은 꽃길로 조성돼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 나온 나무심기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1인당 8~10그루의 묘목이나 꽃나무를 심고, 각자의 꿈과 희망을 적은 메시지 카드를 달아 환경 보호와 함께 희망을 키워나가자는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화려한 창립기념일 행사 대신 전 직원이 나무 심기에 동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많은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나무 심기에 동참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이번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는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한편 직원들간 희망의 의지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