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 6월 10일 공식 오픈

- 가든파이브 라이프, 뉴코아 NC백화점 5월 28일 개장

- 동남권유통단지 가든파이브, 6월 10일 전면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뉴코아 NC백화점이 오는 5월 28일 가든파이브 라이프 내에 개장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라이프(LIFE)내 패션관 및 영관 1층~7층 규모로 뉴코아 NC백화점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가든파이브 라이프는 패션관·영관·리빙관·테크노관 등 4개관으로 구성된 유통전문상가로 지난 3월말 (주)이랜드 리테일의 “뉴코아 NC백화점”과 입점계약을 체결하였고, 인테리어 등 내부공사 후 5월 28일 개장할 예정이다. NC백화점은 패션관 및 영관 1층~7층에 입점하여 20대~40대 여성을 주요 타겟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현재 가든파이브에는 청계천 이주업종인 가방 도·소매 및 원부자재, 신발, 전기전자, 문구 등이 입점하여 영업 중으로 뉴코아 NC백화점이 개장하게 되면 가든파이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SH공사는 뉴코아 NC백화점이 오는 28일 개장하게 됨에 따라,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82만300㎡)를 자랑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인 가든파이브는 마침내 6월 10일 오픈식을 한다고 밝혔다.

SH공사 관계자는 “동남권유통단지 가든파이브를 5월 중에 전면 오픈하려 했으나, 라이프(LIFE) 내의 일부 미분양상가에 대해 추가 특별 분양을 진행하여 더 많은 청계천 상인들이 입점하도록 한 뒤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든파이브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직결되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반경 30분 거리 내에 강남구, 송파구, 성남시, 수지, 과천, 평촌 등 200만 가구가 거주하는 배후지를 보유하고 있어 집객 형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향후 1일 유동인구 15만명, 상주인원 3만명의 대규모 상권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동남권의 물류 허브 단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사람과 문화가 모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가든파이브는 뉴코아 NC백화점의 입점을 통해 가든파이브 내에서 영업 중이거나, 입점 예정인 다양한 업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충족시키는 진정한 ‘몰링’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i-sh.co.kr

연락처

서울특별시SH공사 가든파이브사업단
사업관리팀장 조한보
2157-401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