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정기 건강교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오는 5월 19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재활의학과 특강 - 뇌졸중의 재활치료, 발달지연 아동의 조기재활 치료>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건강교실에는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 교수가 ▲노졸중 환자의 재활의학적 치료, 권정이 교수가 ▲발달지연 아동의 조기 재활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단일질환 중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매우 빈번한 질병이다. 또한 생존 환자의 약 80%에서 감각, 운동, 인지기능 등 여러 가지 장애를 남기에 되어 후천적 장애의 흔한 원인이 되며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과 사회적 비용 부담이 큰 질환이다. 따라서 뇌졸중 후 뇌기능장애를 조기에 치료하여 장애를 경감시키고 신체적, 사회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재활치료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이번 강의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합병증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두 번째 강의는 발달지연 아동의 조기 재활치료로 소아의 정상 발달을 살펴보고 부모가 쉽게 자녀의 발달 지연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 특히 가장 대표적인 발달 장애인 뇌성마비, 지적장애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건강교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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