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그룹 주문식 교육 산학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중앙회 산하 4개 협동조합(정보통신, 전자, 전산업, 공간정보)과 재능대학(총장 이기우)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실업이 심각한 가운데 4월 실업자수가 94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필요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동조합과 대학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주요내용은 ▲ ‘쓸모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과정개발, 취업협력 ▲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공동개발 및 인적, 물적, 지적 자원의 공유 ▲ 협약기관간 시너지효과 창출이다.

중앙회 강남훈 본부장은 “현재 ‘구직난 속의 구인난’의 미스매치는 대·중소기업간 임금, 복지 등이 주된 요인 있지만 대학교육과 기업현장간의 괴리로 기업에서 필요인력 채용이 어려운 면도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산학협력의 초석이 되어 보다 많은 대학이 산학협력에의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락처

중소기업중앙회 홍보실
02-2124-3250~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