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제일직업전문학교·전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뉴스 제공
노사발전재단
2010-05-17 14:07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5월 13일 제일직업전문학교(학교장 이현순) 및 전북산업직업전문학교(학교장 임세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의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와 직업전문학교 수료생의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제일직업전문학교 및 전북산업직업전문학교 수료생은 전문 커리어 컨설턴트와 함께 상담을 위주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체계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고, NewJOB 회원으로 가입하면 온라인을 통해 제공되는 센터의 다양한 구직활동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중에서 서울여의도와 강남, 부산, 경기수원 지역에는 강의실을 비롯하여 컴퓨터·팩스·복사기 등을 비치한 고객취업지원실(CTP), 성공 면접을 지원하기 위한 면접 시뮬레이션실 등을 갖추고 고객의 취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연락처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경영지원본부 양균석 본부장
02-368-2330
010-5266-172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