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2010년 1/4분기 실적 발표

- 탄탄한 실적과 발전 달성

- 소매금융과 기업금융 간의 협업을 통한 유기적 성장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2010년 1/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1,292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010년 1/4분기는 대부분의 측면에 있어 근본적으로 건전한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SC 제일은행의 탄탄한 성장의 모멘텀을 입증하는 것이다.

동일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1,75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성장했고, 급속한 경제회복과 개선되고 있는 신용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소매금융은 최저금리 환경과 코픽스(COFIX) 도입과 같은 새로운 규제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광범위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규 고객 수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교차판매를 통해 성과를 개선해 왔다.

기업금융은 지속적으로 SC 제일은행의 탄탄한 기반역할을 하고 있다. 정상화되는 시장 상황으로 인해 전년 동기와 비교해 거래 수익 (Trading income)은 높지 않지만, 탄탄한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해 고객과의 관계를 심화하고 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 제일은행장은 “당행의 핵심 사업에 있어 탄탄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고 있다. 계속되는 경제 위기 동안에도 한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체계와 초점을 유지해 왔고, 대외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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