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기장군 장안읍 소재 오리일반산업단지(2010~2014, 총 2,501천㎡) 조성과 관련, 고령친화산업단지추진단(공동대표 류실근·정보은)과 오리민간투자산단(주)(대표이사 황장수) 간의 ‘고령친화산업 특화단지 조성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리일반산업단지 내에 고령친화산업단지추진단(이하 ‘추진단’)이 필요로 하는 산업용지 335천㎡ 제공을 목적으로, 5월 19일(수) 오전 11시 사상구 학장동 소재 (재)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에서 체결하고, 향후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22일 발족한 추진단은 고령친화산업 부산선도기업협의회 류실근 회장과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정보은 센터장을 공동대표로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부산시 등과 협력하여 오리일반산업단지 내에 고령친화산업단지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번에 쌍방이 합의한 협약서의 내용에 따르면, 오리민간투자산단(주)은 추진단에 △부산시가 허용하는 산업단지 조성원가에 준하는 수준으로 실면적 335천㎡의 산업용지 제공 △최저의 조성원가를 위해 사업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토지수용가격 결정, 시공가격 결정 및 방법, 금융(PF)조건 결정 및 주요 비용 결정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추진단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추진단은 오리민간투자산단(주)에 △추진기업을 대표하여 책임을 지고, 산단 추진과정에 따른 적절한 절차 관련 필요사항 협조 △사업승인신청 후 필요한 시점에 입주 기업들의 입주확약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데 협조하기로 합의하였다.

본 협약이 체결되면 오리민간투자산단(주)은 산업단지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5월말 단지계획 사업승인을 신청하고, 11월 승인이 나면 절차를 거쳐 2011년 5월경 착공, 2012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고령친화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고령친화산업체를 한 곳에 모아 기업간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인접한 바이오단지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고령친화산업의 육성 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추진단의 류실근 공동대표는 “다양한 혜택과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국내 고령친화산업체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부산이 고령친화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산업단지조성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현재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 이외에도 기술력이 우수한 타·시도와 외국의 우수한 업체를 유치하여 경쟁력 있는 특화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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