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발명의 날 기념’ 우수발명인 포상식 열려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포상식에는 기업체 임직원, 학생, 발명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지식재산권 창출 및 발명사업화 활성화에 기여한 부산·경남 지역의 우수 발명인 21명에 대해 시상한다.
발명의 날(5. 19)은 조선 세종 때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만든 날을 기념하여 정한 것으로 1999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채택되어 범국민적 발명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수 발명인에 대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시는 (재)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를 통하여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올해 표창 대상자를 접수받은 바 있다.
올해 부산·경남 지역의 상은 부산시장상 4명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1명, 특허청장상 4명, 부산·울산 중소기업청장상 2명, 한국발명진흥회장 5명 등 총 21명에게 수여될 예정으로, 분야별로는 시민발명가 9명, 학생발명가 4명, 직무발명가 6명, 발명장려 유공자 2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산시장 수상자로는 △기업체·연구기관 임직원 및 개인발명가를 대상으로 하는 ‘시민발명가’ 부문에는 Sungsol의 최원철 대표가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 특허기술사업단에 입주하여 2001년 특허기술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실용신안 등록 9건, 디자인 등록 4건, 서비스표 등록 1건, 상표 등록 4건, 특허 등록 6건 등 발명활동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고,
△초·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발명가’ 부문에는 동래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나영 학생이 애견용 물그릇과 해충 근접방지용 커텐 등 2개의 실용신안 출원하는 등 학생 과학발명분야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게 되었으며,
△업체·연구소·교수·교사·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직무발명가’ 부문에는 국방부 제2보급단의 나병도씨가 2009년 직장내 발명동호회를 창설하여 발명강의 및 발명경진대회를 기획·추진하는 등 직장내 발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고,
△발명유관기관·특허사무소 직원과 발명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발명장려유공자’ 부문에는 부경대학교 냉동공조공학과 정석권 교수가 냉동시스템의 효율적 제어 관련 핵심기술 특허취득으로 기술 로얄티 절약과 수입대체효과 창출 및 고부가가치 상품 수출증진에 기여한 공로와, 지역 중소기업체에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한 특허 2건 취득 및 학생의 발명 경진대회 참여 지도 등 발명을 위한 교육 환경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부산시는 우수발명 창출과 신기술 개발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남구 문현3동 243번지 문현회관 1층)에 시민발명공작실을 운영하여 발명가의 기술지원, 시민의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 및 사업화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상으로 발명인의 사기진작과 발명의욕 고취를 통한 발명의 생활화와 지식기반사회 구축을 위한 범시민적인 발명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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