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NAMUH, 천연원료 어린이 영양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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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09:11
서울--(뉴스와이어)--메디컬그룹NAMUH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야쿠르트NAMUH’가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V’food‘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했다. 새로나온 제품 3종은 ’V‘food 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과 ‘V’food 칼슘·마그네슘‘, ‘V’food 철분·엽산’이다.

‘V’food 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식용건조효모와 아세로라추출물, 유청분말, 대두 등 천연원료에서 비타민B, C, E, 칼슘을 추출해 만들었다. 또한 코코아향이 아닌 진짜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다. 1일 4정 섭취. 120정 한 달분 45,000원. 한편 작년 한해 국내 어린이 영양제 시장은 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고기능성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강해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이 어린이 영양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V‘food 칼슘·마그네슘’은 ‘온 가족 뼈·근육·신경 건강 도우미’를 표방하며 함께 출시됐다. 주원료로 아일랜드산 해조칼슘을 사용했고 특허물질인 초유분획물도 넣었다. 더불어 국내최초로 쌀에서 추출한 마그네슘을 사용했다. 다른 ’V‘food’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인공색소나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1일 4정 섭취. 120정 한달분 25,000원. 국내 칼슘제 시장은 약 500억원으로 추정되며 노령인구의 지속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흐름에 따라 연간 10%대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국내최초로 유산균 유래 엽산을 이용해 만든 ‘V‘food 철분·엽산’도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식용건조효모에서 철분을 추출하고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도 함유하였다. 또한 국내최초로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라는 유산균에서 추출한 유산균 유래 엽산을 사용하였다. 파파야 열매에서 얻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은 단백질 섭취시 소화흡수를 돕는다. 무설탕, 무합성감미료, 무착향료, 무보존료, 무합성색소 제품으로 임산부나 수유부, 청소년도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1일 3정 섭취. 90정 한달분이 30,000원이다. 철분은 체내 산소운반과 혈액생성에,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다. 또한 엽산은 태아 신경관의 정상발달에도 필요하다. 한편 작년 한 해 국내 철분제 시장은 약 70억원으로 추정되며 천연원료만을 사용한 제품은‘V’food 철분·엽산’이 처음이다.

야쿠르트NAMUH 측은 “이번신제품 3종 출시를 통해 ‘V’food‘가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 1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비타민류는 국내 Top5 브랜드 안착이 예상될 정도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V‘food’제품은 고객상담센터 ☎1588-7575번이나 www.vfoodmall.com을 통해 주문할 수 있고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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