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유럽, 2010년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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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유럽
2010-05-18 10:15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철도 패스 및 티켓의 최대 배급사인 레일유럽 4A 본사는 2010년도 1분기에 두자리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일유럽에 따르면 올해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1%, 승객수 42 %, 영업 이익은 3배 성장을 기록해 시장 상황이 좋았던 2008년도 1분기 수준도 넘어섰다. 한국의 실적은 2008년 1분기 수준에는 아직 못미치지만, 전년 동기대비 매출 52%, 승객수 20%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레일유럽의 주목할만한 1분기 매출은 호전된 경제 지표의 영향도 있지만, 창립 15주년에 즈음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일조하였다.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었던 레일유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잠재 고객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연초 매출을 이끌어 내기 위해 주요 상품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였다.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여, 프로모션 대상 열차 상품들(TGV, 유로스타, 탈리스, TGV 리리아, 프랑스 철도 패스, 스위스 패스)의 판매가 50% 이상 증가했다.

피에르-스테판 오스티(Pierre-Stéphane Austi) 레일유럽 대표는 “1분기 실적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긍정적인 성과는 최근 몇 년간 착수해온 전략구상의 결과이다. 작년 금융위기 여파에 잘 대처했을 뿐만 아니라 그간 탄탄한 성장의 기초를 마련해 놓았기 때문”이라며, “현재 올해 시장이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돼 2010년은 레일유럽 사상 최고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레일유럽은 깜짝 실적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서울, 도쿄, 홍콩, 뭄바이, 시드니,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어 두바이에 레일유럽의 7번째 대표 사무소를 개설하며, 또한 GDS 파트너를 포함하는 전세계 배급망 강화 및 일본과 호주, 캐나다 등 유럽 이외 지역의 철도 패스 판매를 시작 등의 계획을 야심차게 실행 중이다. 이를 통해 레일유럽이 차지하고 있는 업계 선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일유럽 4A는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 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하는 회사이며, 본사는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다. 자세한 회사 정보 상품의 구매 정보는 레일유럽(http://www.raileurope-korea.com) 웹사이트 안에 있는 ‘레일 유럽 소개’ 및 ‘판매 여행사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레일유럽 개요
레일유럽은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한다.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고 한국 대표 사무소는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간접 세일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ileur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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