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IVI 대학생 홍보사절 유스메신저, 생명지킴이 활동
본 행사는 2010년도 IVI 유스 메신저로 위촉된 12명의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양대학교 애지문 앞에서 진행된다.
이날 IVI 부스를 방문하는 대학생들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는 ‘사랑의 리본 달기’ 이벤트 참여를 통해 글로벌 이슈에 대해 자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유스 메시저들은 현장에서 기부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백신으로 어린 생명 살리기’ 모금함을 설치하고, IVI의 개인후원 프로그램인 Giving Tree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의 팔찌’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IVI에 전달할 예정이다.
IVI 손미향 자원개발마케팅 본부장은 “IVI 대학생 자원봉사자 유스 메신저들은 국내 대학생 12명 뿐아니라 중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에서도 활동중이며, 그들의 선한 의지가 전세계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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