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부자되는 가맹점적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카드 매출대금 당행 이체 또는 매일 이체 시 금리우대를 제공하여 소규모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는‘부자되는 가맹점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자되는 가맹점적금’은 개인사업자 대상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출대금 이체 중인 ‘부자되는 가맹점통장’에서 자동이체 시 연0.2% ▲일일 자동이체(월 15회 이상 납입)로 적금 불입 시 연0.1%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 시 연0.1% 금리우대를 해주어 현재 1년제 기준 최대 연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6개월 이상 1년 이하의 기간으로 일단위로 자유롭게 만기 지정이 가능하고, 최초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또 사업장 이전, 사업장 개보수, 설비 투자의 사유로 가입 후 100일이 지나 중도해지 시에는 특별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어 상호부금 6개월 금리를 지급한다.

특히 이 상품 가입고객은 하나은행에서 창업컨설팅 및 사업성평가 보고서를 받을 수 있고, 하나금융그룹 직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하나세상’에 소개를 통한 홍보 지원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에는 이 상품 외에도 하나SK카드나 BC카드 가맹점 매출대금만 이체하면 수수료가 월 100회까지 면제되는 ‘부자되는 가맹점통장’과 하나은행으로 매출대금을 이체하는 고객이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 지원해주는 ‘하나 마스터스클럽 대출’등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이 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하나은행 상품개발부
방동옥과장, 우요한대리
2002-2831,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