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BNP Paribas와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체결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5월18일(화)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BNP Paribas 서울지점과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번 BNP Paribas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내 진출한 유럽기업 및 외국투자기업에 간접적으로 자금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향후 국내 진출한 외국투자기업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BNP Paribas 서울지점은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통합자금관리 서비스와 본사 전산시스템의 상호 연계를 통한 서비스가 가능해져 국내 외국투자기업은 물론 해외 본사에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김형진 부행장과 BNP Paribas 필립 레니엑스 한국 대표(Philippe Reynieix) 및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양사의 2001년 말 전략적 제휴협력 이후 본 협약을 통해 구체적인 업무분야에 있어서도 그 협력 범위를 확대 하였다”며, “국내 진출한 외국계 기업에 대하여 영업활동 기반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기업고객부
이준우 과장
215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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