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업계 처음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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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10-05-18 10:24
서울--(뉴스와이어)--앞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은 보험회사로부터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에서부터 금연 · 스트레스 · 비만관리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보험계약 고객은 물론 홈페이지 회원도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프로미건강지킴이’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이를 위해 업계 처음으로 헬스케어 전용 홈페이지(www.promyhealthcare.com)와 콜센터(Tel.1599-0901)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동안 보험회사에서 헬스케어 관련서비스를 간헐적으로 제공하기는 했으나 전용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동부화재가 처음이다.

동부화재는 기본적으로 홈페이지 회원으로만 가입해도 종합 건강상태 측정, 심장병 · 뇌졸증 위험도 측정 같은 헬스체크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백병원 · 순천향병원 등 전국 87개 의료기관과 제휴해 전문 진료과목에 대한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고객에 대해서는 업계 최초로 미숙아 분만 시 전문간호사의 방문 간호서비스와 암 등 질병 치료를 받는 도중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한 법률자문 서비스를 2년 동안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개인이 통제하기 어려운 금연 · 비만관리 · 절주 · 스트레스 치료를 위한 전문 주치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은 주치의들로부터 16주 동안 진단과 교육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한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는 이와 같은 헬스케어 서비스와 함께 동부화재 설계사를 일정 기간 온라인교육과 전문가 과정까지 이수하게 하여 전문 헬스케어 어드바이저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부화재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부화재는 프로미건강지킴이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6월30일까지 프로미건강지킴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홍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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