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온라인가입전용상품 ‘e-그린세이브예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온라인 가입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을 판매한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인터넷뱅킹 거래고객 대상의 상품으로 인터넷뱅킹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e-그린세이브예금’의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 원이며, 가입기간은 1~12개월로 월 단위 가입이 가능하다. 12개월 제 가입 시, 기존 정기예금 기본금리보다 높은 연 3.6%의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고객은 금리우대 혜택뿐만 아니라 영업점 방문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종이 통장을 발급받지 않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예금’ 출시를 기념하여,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C제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가입 후 환경과 관련된 간단한 OX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전자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SC 제일은행의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SC제일은행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Here for customers) 은행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e-그린세이브예금은 인터넷 뱅킹을 선호하고, 환경보호에도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상품이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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