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중소 보안기기 업체들, IFSEC에서 기대이상 성과 거둬

2010-05-18 11:5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대표 보안기기 전문전시회인 영국버밍햄보안기기전시회(IFSEC 2010) 은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버밍햄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 Sony, Sanyo, Panasonic 등 유명 글로벌 대기업을 비롯한 세계 50개국 700개사가 참가하여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3만명의 해외바이어 및 관람객이 방문해 큰 성황을 이뤘다.

KEA는 올해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성남 보안기기기업체인 싸이닉스 등 5개사와 경기도 보안기기 우수 중소기업인 휴비텍 등 10개사를 포함하여 한국관을 총 35개사 42부스 구성하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www.gokea.org)은 에이프로테크놀러지, 에치디프로, 코콤, 오리온테크놀리지, 넥스트칩, 오아씨코리아, 훠엔시스, 이로닉스, 인디고씨큐리티, 디에스텍, 삼보하이테크, 세연테크, 파워텍일렉트로닉스, 씨트링, 비주얼비젼, 이코스텍, 티벳시스템, 삼전, 서림테크놀로지, 에스제이마이크로텍,아비코, 지에스피씨스템즈, 휴비텍, 위니테크놀러지, 지에스티, 캠존, 코디텍, 파워옵틱스, 댐코씨에스아이, 일성정밀, 싸이닉스, 알티에스, 커미넷, 삼성씨씨티비, 디텍씨큐리티 등 35개사 참가하였다.

이번 IFSEC 기간 중 영국대사관 무역투자부에서 한국관 참가기업들에게 ICT 전문가인 Mr. Dave Gorshkov를 소개하여 영국의 보안시장규모, 보안시장의 대표 영국기업, 한국기업들이 영국에 진출하기 위한 필요한 정보를 5월 11일~13일 3일간 Mr. Dave Gorshkov와 한국 참가기업인 넥스트칩 등 9개사와 1:1 면담을 가졌다.

전시회의 실질적인 성과를 고양하기 위해 주최측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한국의 전자·IT산업의 위상을 과시하는 “Korea Technology Applied” 라는 테마를 가지고 새로운 한국관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참가업체 및 많은 바이어의 관심을 받았다

금년도 한국관에 참가한 국내 35개 중소 보안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631천불에 달하는 상담실적과 향후 계약성사 예상실적이 40,511천불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구체적인 구매의향을 보인 바이어들과 실거래가 이뤄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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