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덕혜옹주’ 저자와 떠나는 대마도 역사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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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2010-05-18 18:56
서울--(뉴스와이어)--명품철도여행 전문기업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길기연) 은 베스트셀러 ‘덕혜옹주’ 권비영 저자와 함께하는 대마도 2박 3일 역사기행 여행상품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권비영 작가는 95년 신라문학대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고 한국 문인협회, 소설 21세기 회원 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 창작집 <그 겨울의 우화>를 발표했다. 2009년 역사소설 ‘덕혜옹주’를 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대마도 역사기행은 매주 금요일 출발하며 대마도 역사관 및 조난위령비 등 역사적 의의가 있는 명소를 찾아가는 일정으로 요금은 429,000원 이다. 왕복선박료, 일본 현지내 숙박2박 , 식대, 현지입장료,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는 알짜 여행상품.

첫째날,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에서 출발한후 이즈하라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 덕혜옹주” 권비영 저자가 소개하는 대마도 볼거리인 덕혜옹주 시댁의 종기집 집터 ,덕혜옹주 남편의 비석 ,조선통신사 행렬도, 초량 왜관고 등 다양한 유물과 대마도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대마역사관 자료관을 관람하고 저녁에는 베스트셀러 저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둘쨋날. 계곡 전체가 천연의 화강암으로 둘러싸여 웅장한 경관을 자랑하는 아유모도시 자연고원, 쯔쯔자키 등대공원, 대마도의 돌 문화를 대표하는 시이네 돌지붕, 동경의 야스쿠니 신사와 함께 군인을 모시는 신사인 고모다 하마신사 등 대마도 내부를 관람한다.

셋째날. 만관교, 와타즈미 신사, 대마도 내에서 유일하게 360도 사면을 조망할 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 미우다 해수욕장을 구경하고난 후 역사관, 조난 위령비가 설치되어 있는 한국 전망대를 관람하고 부산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이사는 “과거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역사기행의 의미가 담긴 이번상품은 젊은이들이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며 앞으로도 역사학적 의의가 있는 상품을 출시해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는 회사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 개요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여행 상품을 만드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자체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기타 공공기관이다. 2004년 8월 11일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관광여행 사업, 승무 사업, 유통 사업, 테마파크 사업 등이다.

웹사이트: http://co.korail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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