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호흡기감염 치료제 움카민 심포지엄 성황리 열려
이번 행사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도시 개원의를 대상으로 움카민의 임상적 유효성을 알리고, 호흡기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함으로써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됐다.
이번 심포지엄 기간동안 5개 도시에서 강연한 독일의 세계적인 대학인 하이델베르그대학의 마티아스티쉬(Prof. Matthias Tisch) 박사가 연자로 나와 “EPs 7630 in the treatment of Acute & Chronic Bronchitis”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EPs 7630(움카민)이 급, 만성 기관지염 뿐만 아니라 부비강염, 편도선염 등의 호흡기 질환 치료에 있어서도 그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다양한 임상 자료를 통해 증명했다.
특히 최근에 시행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연구자료를 공개해 앞으로 움카민이 호흡기 질환 치료의 방향을 다각도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호흡기 감염 치료에 있어서 항생제의 남용, 항바이러스제의 오용 등을 문제점으로 제기하고, 대체약물로서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뛰어난 생약성분의 움카민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움카민의 호흡기 감염 치료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 경감등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돼 움카민에 대한 효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움카민 시럽은 독일 슈바베(Schwabe)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라는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생약제제로서 항바이러스/면역증가 작용, 항박테리아, 거담작용의 이상적인 3중작용으로 급.만성 감염증, 특히 기관지염, 부비강염, 편도염, 비인두염 등의 호흡기와 이비인후 부위의 감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여러 임상 자료를 통해서 입증된 우수한 제제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 시, 항생제 투여로 인한 여러 부작용 발현과 내성을 동시에 방지할 수 있는 대안제 뿐만 아니라 COPD 치료제로서 움카민 시럽이 크게 부각 되었다.
또한 최근 유럽 유력 임상전문지인 “EXPLORE”지에 독일국립 메디칼 대학 연구팀에 의해 재채기, 목아픔, 콧물, 코막힘, 마른기침, 두통, 고열 등 일반 감기 증상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내약성이 우수한 감기 치료제라는 임상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움카민 시럽은 기존의 Solution제제보다 맛(체리향)과 투약의 편리성을 개선한 시럽제로 특히, 여러 변성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 바이러스에 기인하는 호흡기 감염 치료 시 최적의 선택제로서 한화제약-유유제약이 국내 공동 판매를 하고 있으며, 보험수가는 53/ml으로 향후 3 년내 호흡기 감염 및 거담제 시장의 새로운 No.1 제품으로 성장 될 것으로 전망된다.
Prof. Tisch 강연에 이어 한국 연자들의 학술 발표를 통해 다양한 호흡기 질환과 그 치료법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는데 강연한 연자는 다음과 같다
부산 심포지엄은 부산성모 소아청소년과 김성원교수를 좌장으로 부산대 박희주교수의 운동 유발성 천식, 김윤성교수의 호흡기질환의 진단과 치료, 대구 심포지엄에서는 동산병원 호흡기 내과 전영준 교수를 좌장으로 경북대 현명철 교수의 기관지염의 진단과 치료,대구 카톨릭병원의 신승헌 교수의 부비동염 치료,광주 심포지엄은 곡성군립 노인전문병원의 박경옥교수를 좌장으로 조선대 양은석 교수의 소아 만성기침의 진단과 치료,전남대 임성철 교수의 노인성 폐렴, 대전 심포지엄에서는 충남대 소아청소년과 이재호 교수를 좌장으로 충북대 우성일 교수의 소아 하기도감염 치료의 최신지견, 대전을지대 조용선 교수의 비결핵성 항산균증,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고영률 교수를 좌장으로 상계백병원의 김창근교수의 호흡기질환의 진단과 치료, 신촌세브란스 김창훈 교수의 부비동염 치료 대한 최신 지견 발표로 국내외 호흡기 감염 치료제 대한 최신지견 발표로 학계에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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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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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0일 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