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남아공산 호프로 만든 ‘맥스 스페셜 호프 20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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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09:30
서울--(뉴스와이어)--하이트맥주(대표이사 이장규)가 월드컵을 겨냥해 남아공산 호프를 사용한 한정판 맥주를 오는 20일 출시한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0(Max Special Hop 2010)’으로 명명된 이 제품은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로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100% 보리맥주 맥스(Max)의 세 번째 한정판매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남아공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파인 아로마 호프(Fine aroma hop)’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 기존 맥스처럼 100% 보리 맥주로 맥주 본연의 풍부한 맛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남아공산 파인 아로마 호프의 사용으로 입안 가득 퍼지는 아열대의 상큼한 과일 향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하이트맥주는 남아공산 호프를 사용한 특별 한정판매 맥주인 만큼 제품 라벨 및 패키지에서도 남아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남아프리카의 야생동물과 초원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 주류매장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국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맥스 스페셜 호프2010’은 월드컵 응원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휴대가 간편한 355㎖캔과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600㎖페트(PET)로만 출시된다. 남아공산 파인 아로마 호프를 사용했지만 출고 가격은 기존 맥스와 동일한 1101.21원(355㎖ 캔), 3452.43원(1600㎖ 페트)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트맥주는 지난 여름과 올해 1월에도 맥스 브랜드를 활용한 한정판매 맥주를 각각 출시해 모두 조기 판매 소진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국내 맥주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국내 유일의 100% 보리맥주를 고수하면서 맥주 양조의 핵심 재료인 맥아나 호프를 희소성 높은 고급 원료로 대체한 한정판매 제품을 출시해 기존 국산 맥주에서 맛볼 수 없었던 맥주 본연의 보다 풍부한 맛과 상큼한 향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것. 또한 최근에는 강남역 게릴라 콘서트, 명사초청 대학강연회 등 기존 주류회사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신선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 정체된 국내 맥주 시장에서 ‘맛있는 맥주 맥스(Max)’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맥스 스페셜 호프 2010’은 맥주 본연의 풍부한 맛을 선도하는 100% 보리맥주 맥스가 월드컵의 즐거움을 소비자들이 보다 신나고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한 한정판매 제품이다” 라며 “앞으로도 하이트맥주는 맥스를 활용해 시대가 원하는 더 맛있는 맥주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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