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교회가 만나다…소망교회, 모바일사역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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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
2010-05-19 10:16
서울--(뉴스와이어)--작년에 아이폰이 국내에 소개되고 올 한해에도 수십 종의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면서 더 이상 스마트폰이 비즈니스맨을 위한 전유물이 되는 시대가 지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에서는 기존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벗어나 마케팅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까지 시작했고 이를 국경이 없는 마켓플레이스인 앱스토어에 올려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학에서도 이러한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고,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래밍을 정규과목으로도 개설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최근 분위기에 편승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온라인 사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교회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소망교회(담임목사 김지철 www.somang.net)는 웹메일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과 ‘소망교회 모바일메일 시스템’을 구축하여 아이폰 뿐만아니라 윈도우모바일기반의 옴니아2,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A에서도 메일을 송수신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총 2개월간의 사업기간 동안 구축된 ‘소망교회 모바일메일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이메일을 송수신 할 수 있으며 개인의 이메일의 주소록과 개인편지함등의 개인환경까지 상호 연동되도록 하였다.

또한 설교동영상과 찬양동영상 재생 및 각종 교회소식을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교회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소망교회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성도간 교제와 사역을 온라인 환경에서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개발하여 앱스토어를 통해 배포할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소망교회 모바일 사역 서비스는 http://m.somang.net 에서 볼 수 있다.

나라비전 개요
나라비전은 300만 회원을 운영하는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 포털 솔루션 공급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굳혀 메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메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문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 센터를 운용하여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미래를 보는 눈과 탁월한 기술 노하우로 모바일기반의 이메일 뿐만 아니라, 연계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구축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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