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세청 최초 WCO 전문교관 탄생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윤영선)은 세계관세기구 (World Customs Organization)가 인증한 최초의 국제훈련 전문교관이 탄생했다고 발표하였다.

관세청의 첫 WCO 전문교관 탄생의 주인공은 관세평가분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채 관세행정관으로, 직무 전문성을 비롯한 WCO 교관 선발기준을 모두 갖춘 품목분류 분야의 베테랑이다.

김성채 행정관은 지난 4월 5~9일, 인도 델리에서 개최된 WCO 주관 품목분류 교관선발 워크숍에서 아·태지역 회원국 전문가 30여명이 교관후보로 지원한 가운데 1, 2차 심사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함으로써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로써 향후 3년간 WCO가 주관하는 WCO 전세계 회원국(現 176개국) 및 국제민간분야 대상 능력배양 훈련 프로그램의 교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WCO는 2008년, 무역 안전 및 원활화 촉진을 위한 핵심 전략이 담긴 ‘21세기 세관 청사진’을 마련하고, 개도국 관세당국의 역할 수행 및 목표 달성을 위한 능력배양을 10개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였으며, 동 능력배양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관후보자들의 전문지식, 영어구사 능력, 강의 기법, 교관으로서의 자질 등을 평가하기 위한 워크숍 개최를 통하여 관세행정 각 분야별 전문교관을 선발해 왔다.

이에 한국 관세청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 격상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국제기구 활동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국제 관세행정에서의 영향력 제고를 위하여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전문교관 탄생의 쾌거는 2010. 6월로 예정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의 WCO 아·태지역 훈련센터 지정과 함께 한국 관세청의 능력배양 공여국으로서의 역할 수행 및 국제 관세행정에 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관세평가, 지식재산권, 원산지, 정보화 등 관세행정 전 분야의 WCO 전문교관 양성을 위한 노력을 배가할 예정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교역협력과
이영애 사무관
(042)481-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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